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말하기 대회와 교지 표지 공모전 시상식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의 노고를 칭찬 (202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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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애틀관리자 작성일26-04-22 17:14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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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말하기 대회와 교지 표지 공모전 시상식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의 노고를 칭찬 (2026.4.11)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교장 임수진)는 지난 4월 11일 학교 강당에서 ‘말하기 대회’와 ‘교지 표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1일에 치러진 교내 말하기 대회는 각 학년별 수준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급반 학생들을 위해 시 낭송 부문을 추가해 한국어 학습 초기 단계의 학생들에게도 말하기 학습을 독려하고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유치부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각각 ‘흥부와 놀부’, ‘서울쥐와 시골쥐’를 바탕으로 한 동화 구연을 진행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반까지는 ‘나의 꿈’ 또는 자유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심사는 우인보 문화예술학 박사와 윤혜성 평통 통일교육분과 위원장, 황양준 시애틀앤 지사장, 임수진 교장이 맡았으며, 내용, 시간, 전달력, 태도, 청중의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동화 구연을 위해 톱이나 주걱, 쥐 그림 같은 소품도 준비하고, 요리사, 화가, 우주비행사, 물리치료사, 엔지니어 등 다양한 꿈을 자신 있게 표현했다. 또한 성인반 참가자들은 한국 드라마를 계기로 시작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가족에 대한 사랑,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더 잘 돕고 싶다는 포부 등 깊이 있는 내용을 인상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영어권 성인부의 참여가 늘었으며, 한국어 실력도 눈에 띄게 향상되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 서상현 학생과 금상 수상자 홍루하 학생은 학교 대표로 서북미 협의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출전해 각각 동상과 협회상을 수상했다.
이보다 앞선 3월 7일에 열린 교지 표지 공모전 시상식도 이날 함께 진행되었다. 교지 표지 공모전은 매 학년 말에 제작되는 교지 ‘꿈꾸는 나무들’의 표지를 장식할 디자인을 겨루는 대회로, 참가 학생들은 ‘신나는 한글학교’, ‘자랑스러운 한국인’,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 등을 주제로 포스터 물감, 유화, 아크릴, 파스텔, 크레파스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했다.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된 가운데, 올해의 대상은 유치부 김준 학생이 차지했다. 유치부 어린이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 ‘한글 로켓’을 표지로 한 2025-2026학년도 교지는 곧 발간될 예정이다.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오는 6월 6일 종업식과 장날 행사를 끝으로 2025-2026학년도를 마무리하며, 2026-2027학년도는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통해 재학생은 8월 3일부터, 신입생은 8월 10일부터 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새 학년도에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통해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하기 대회 수상자 내역
대상 - 서상현
금상 – 서하은, 홍루하
은상 – 김솔지, 샘
동상 – 신우영, 서조아, 김이비, 럼리나
장려상 – 영은, 마리밀라, 김차지우, 메그
교지표지 공모전 수상자 내역
대상 – 김준
금상 – 성지은, 김라온
은상 – 소리, 신윤아, 오하겸
동상 – 김수아, 김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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