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반

11/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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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애틀캠퍼스 작성일23-11-08 13:24 조회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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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이름을 쓰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이름을 안보고 쓸 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안 보고 쓸수는 없어도 혹시 자기 이름을 알아는 볼 수 있을까 궁금해서 자기 이름 찾기 활동을 해 보았는데요. 

너무 놀랍게도 우리 친구들이 다 자기 이름을 찾아 내었습니다. 

 

할로윈에 사탕을 많이 받았을텐데요. 오늘 가짜 이빨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사탕을 먹었을때 이빨에 얼마나 잘 달라붙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어금니 깊숙히 초콜렛이 박혀 들어간걸 보았어요. 

 

물에 이를 행궈 보았지만 초콜렛이 없어지지 않는것을 같이 보았어요.

칫솔에 치약을 묻히고 이를 닦았지만 몇번 닦은걸로는 초콜렛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돌아가며 한번씩 닦은 후에야 초콜렛은 없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는 오래 닦아야 하며 특히 어금니를 잘 닦으라고 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우리 부모님들이 닦아 주시겠지만 나중에 커서도 잘 알고 닦길 바래요! 

 

자음 'ㄴ'을 숙지했습니다. 

모음 'ㅏ, ㅓ, ㅗ, ㅜ, ㅡ, ㅣ'를 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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