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한별반 수업내용(HanByeol Class Summary of 9/30)

안녕하세요! 한별반입니다. 

한별반의 네번째 수업이었던 지난 토요일(9/30)에는 출석을 부르고 상호간의 인사를 한 후 일기를 써온 많은 학생들의 내용을 같이 들어보면서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지난 주에 숙제로 내준 주교재(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1)의 '제2과:아이가 엄마를 불러요' 워크북 페이지 8-11을 같이 풀어보았습니다. 이후 주교재 교과서 34-37페이지의 내용에 대해서 학습하며 단모음 ‘ㅏ,ㅓ,ㅗ,ㅜ,ㅡ,ㅣ’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두번재 시간에는, 부교재(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1-2)의 '제1과: 민수하고 토마스는 몇 반이에요?'에 나온 문법 '-고'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두개의 절 혹은 문장을 이어주는 and와 같은 의미를 가진 표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지난 시간에 배운 '하고'와 오늘 배운 '-고'를 활용해서 2개의 예문을 작성해오는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숙제 첨부) 아울러, 주요 국가들의 이름을 한글로 어떻게 말하는 지도 배워보았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준비해온 식사와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같이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는 문화를 배워요 코너를 통해 명절에 한국에서 많이 하는 놀이인 윷놀이의 유래에 대해서 배워보고 같이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우리 민족의 고유한 옷인 한복을 컬러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 숙제는 '하고'와 '-고'가 들어간 두개의 예문을 각각 만들어오는 것입니다. 수업에 빠진 학생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Welcome to HanByeol!

We learned how to answer when my name is called for attendance check and shared a diary with all. 

During the 1st period, we reviewed the last homework and solved it all together. We also reviewed various usages of the basic vowels ‘ㅏ,ㅓ,ㅗ,ㅜ,ㅡ,ㅣ’ in the main textbook unit 2.

At the 2nd period, we learned a grammar '-고' which connects two relevant phrases or sentences. Students have a homework of writing two examples using the grammar '하고' & '-고' each. (See the attached.) We also learned about the Korean name of major countries.

During the lunch time, we enjoyed our meals or snacks while sharing students' favorite music with all.

After lunch, we learned about the history, meaning, and how-to of Yutnori, Korean traditional game. And we had a relaxed time with coloring the traditional Korean clothes, Hanbok. 

Here is the homework.

- Write two examples using the grammar '하고' & '-고' each. (See the attached.)

* 제1교시/Period 1

* 제2교시/2nd period  

* 제3교시/3rd period: 문화를 배워요- 윷놀이 & 한복 컬러링(Yutnori & Coloring Hanbok)

* 학생들 작품/Students work

수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제게([email protected])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별반 담당교사 이경진

Please reach out to me at [email protected]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ncerns.

Best Regards, 

Lee, Kyoung-Jin 

HanBy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