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23.11.04) > 우리반

이번 주 주요 활동은 글쓰기 대회와 우리 가족 소개하는 하우스북 만들기였습니다.

아침 열기 활동 중 하나인 오늘의 그림책은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였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저마다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마니또 친구 칭찬할 거리 찾고, 몰래 도와주는 활동에 대해 상기시켜주었습니다.

1교시에는 우리 가족 소개 하우스북을 접고, 집에서 해 온 가족 인터뷰지를 잘라 안에 붙인 후, 집이름을 썼습니다. '우리 가족 동물원'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활동을 했습니다.인터뷰지 자유 질문을 완성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집에 가서 가족들 인터뷰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2교시에는 교내 글쓰기 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집에서 써온 초안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내 생각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점심 시간 후 3교시에는 하우스북의 밖과 안의 모습을 꾸몄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 중 소개하고 싶은 가족 한 명을 골라 발표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바른 발표 자세, 알맞은 목소리 크기, 발표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모두가 자리에 서서 함께 바른 발표 자세를 연습했습니다. 

다음 주 예고로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음을 안내했고, 다음주 숙제는 독서기록장입니다. 

오늘 만든 하우스북은 다음주에 꼭 챙겨서 보내주세요!! ('다짐 실천 달력' 가져오기 공지를 선생님은 까먹었지만 많은 아이들이 기억하고 가져와서 참 기특했답니다. 혹시 안가져온 친구는 다음주에 가져오면 된답니다)

그럼 다음 학부모 공개수업날 모두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