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수업 내용과 숙제 안내

아름반 학부모님과 보호자님들께,

지난 토요일에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름반 친구들과 만남이 얼마나 반가운지 선생님의 마음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지내기 위한 교실 규칙을 이야기 해 주고, 일기장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려 주었습니다. 일기는 매일 쓰지 않아도 되지만 한 주에 한페이지는 써 오는 것이 매 주의 숙제입니다. 일기를 쓰는 습관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한국말로 기록하면 한국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이후에는 "ㅎ"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연관단어, 호두, 혀, 하하, 휴지였습니다. 우리 아름반 친구들은 연관단어를 배우고 쓰는데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연관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므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숙제: 일기 쓰기

나눠준 일기장에 최소한 한주에 한페이지씩 간단한 그림을 그리고 한국어로 글을 써오면 됩니다. 지난주 결석으로 일기장이 없는 경우에는 프린트(첨부) 하시거나 깨끗한 종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Tip: 한국어로 글을 쓸 때에 아이들이 도와 달라고 하는 만큼 도와 주세요. 아이들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장기적으로 언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To parents and guardians of Areum class, 

It was a pleasure for me to meet both the parents, and students. We discussed the classroom rules to ensure everyone's safety and also explained how to use the diary. While it's not necessary to write in the diary every day, it is their weekly homework to write at least one page each week. Through the habit of writing a diary, students can express their thoughts and experiences in Korean, which will help them grow in their Korean language skills.

 Afterward, we focused on the letter "ㅎ" for our studies. The related words were 호두, 혀, 하하, and 휴지. Our Areum students showed a lot of interest in learning and using these related words. Since these words are commonly used in daily life, it will be helpful for improving their Korean language abilities.

Homework: Write a diary.

Please use the provided diary book. At least one page of simple drawing and writing per week is ok. In case of absence last week, you can print (attached) a diary sheet or use clean sheets of paper.

Tip: Assist the children as much as they ask for help while writing in Korean. Assisting children to the extent they feel satisfied can help them develop a positive attitude, which aids in their long run language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