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2023

1월 6일이 1학기 마지막 레고 수업입니다. 

아이들이 창작도 참 즐거워합니다. 

설명서를 보고 만들기도 하지만 창작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1학기를 마치면서 우리 유아 친구들이 눈부신 발전을 했어요. 

수업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아이들이 컸기 때문에 깨우친거 같아요. ^^

레고가 좋아서 한글학교가 좋아진 친구도 있고 레고 수업때만큼은 모범학생인 친구도 있어요. 

2학기에는 난이도를 좀 더 잘 조절해서 아이들이 작은 성취감을 갖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 수업은 레고도 하고 키네틱 샌드로 감각놀이도 오픈해 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