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또 함께 레고반 Lego Learning

09/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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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애틀캠퍼스 작성일23-09-23 20:00 조회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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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반 친구들을 집으로 보내는 중에 레고반 친구들이 쏙쏙 들어오니 정신이 없었어요.  

다음주에는 좀 더 정돈된 시작을 계획하기로 합니다. 

 

지난 주에 했던 프로젝트들을 나누어 주고 바로 시작하게 했어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ㅋㅋ 

킨더 아이들은 아주 야무지게 손을 움직이며 레고를 만들었습니다. 

지난주에 못 본 영재도 도움이 없이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우리 프리킨더 아이들중에 설명서를 아직 보지 못 하는 친구들은 지원조교의 통솔 아래 설명서를 보면서 레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서 도움의 요청이 많았어요.  10건 정도???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더운데 교실에 히터까지 너무 빵빵하게 나와서 매주 땀이 나요. 

 

설명서를 같이 보고 어디서 뭐가 잘 못 되었는지 찾고 알려줬을때 희열이란... 

저... 레고 선생님... 자격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두명의 조교가 땀을 흘리며 레고를 도와주고 있어요. 

덕분에 우리 Pre-K 친구들이 뭐라도 하나 만드네요. 

위 링크로 오늘 수업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무뚝뚝한 제 조카도 이 수업에 있는데...ㅋㅋ

조카가 고래를 끝내고는 난데없이 해바라기를 골라서 하더라구요. 

누구도 해바라기 레고를 사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이 수업이 참 좋다 싶었습니다. 

 

레고에서 곤충 시리즈가 나왔어요.  

정말.....멋져요.... ㅠㅠ

레고 마니아님들 어서 하나 쟁여놓으셔요. 

레고반을 위해 저는 하나 주문해서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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