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반 지도교사 인사글

안녕하세요

1학기동안 아이들과 한국무용을 함께 할 지도교사 김 민수 입니다.

한국 무용반은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면서 아이들이 음악을 듣고 느끼고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배운 춤사위로 만들어가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듣지 못하는 한국전통음악을 듣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들을 움직이는 시간들이기에 수업을 마친후엔 팔이 아프다, 다리가 아프다 할 수도 있는데 몸 따스하게 해주시고 마사지 해주시고 근육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연습 치마나 연습 신발이 없으나 다가오는 20일에 칫수를 재서 주문을 하려고 합니다.

배송을 기다리는 동안엔 집에 무용 신발이 있으시다면 수업에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아니면 발바닥이 두껍지 않은 신발이나 양말을 신고 연습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움직임이 편한 옷을 챙겨주시고 중간중간 물을 마실수 있도록 물통을 준비해주십시요.

아이들 수업은 12:35분부터 1:30까지이니 1:30까지 c303반으로 오시면 됩니다.

1학기동안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