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미술 3B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 미술 3반 - B ( Art3 - B)

 

미술 3B반 학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미술 3B반 교사 박영주입니다.

올해부터 5학년부터 7 학년까지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3B 반이 신설되었습니다.

교실은 타이 중학교1204호이며, 수업 시간은 12-12:50pm 입니다.

미술 3B반은 고학년 학생 중심으로 작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수업입니다.  학생들은 연필, 색연필, 수채, 파스텔, 콜라주 등 여러가지 표현 방법을 익히고 테크닉을 연습하게 됩니다.  한 작품에 대략 2-3주 소요될 예정입니다.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작품 프리젠테이션 및 피드백을 진행하여, 나의 작품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을 이해하며, 올바른 태도로 감상하는 자세도 배우게 됩니다.

수업 준비물은 교사가 준비하지만 특별히 개인 준비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usbks.us/bbs/board.php?bo_table=BE_Art3B

학생들이 작업하는 과정과 수업 내용은 학교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 이메일에 첨부되어있는1학기 학습 계획표도 게시판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과 학부모님 모두 앞으로의 수업 주제 및 진행 일정 등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수업 내용은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주 드림.

 

Hello,

I am Youngjoo Park, the teacher of Art 3B.

From this year, we have a new Art 3B class for 5^th to 7^th grade students.

The classroom is # 1204 at Tyee middle school and the class time is 12 noon to 12:50pm.

Students in Art 3B will practice thinking deeply about their artwork and perfecting it. Students will be introduced to various methods of art from pencil, watercolor, pastel, collage, etc. and will practice these methods on various papers and other materials. Each piece will take approximately 2-3 weeks to complete. After completing their work, students will have a chance to introduce their works to friends and share feedback, will learn appropriate sharing, listening opinions with right attitude.

Class materials will be provided by the teacher, but I will let you know if you need to bring anything special like your portraits.

 

https://www.usbks.us/bbs/board.php?bo_table=BE_Art3B

Parents can find the courses and lessons that students are working on the school bulletin board. The first semester syllabus, which is attached to this email, is uploaded to the school bulletin board too.

This will give both students and parents the opportunity to check the timeline, upcoming class topics. Course content and schedules are subject to change for a variety of reasons.  

 

Thank you.

Youngjoo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