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케이크 컵을 이용해 꽃 모양을 오리고 붙이며, 각자 원하는 형태의 꽃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또한 화병도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디자인으로 꾸며 보았는데요, 컵케이크 컵을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꽃의 모양이 달라져 아이들마다 개성 넘치는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활동 내내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더 예쁜 꽃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모습이 참 예쁘고 기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스텔과 휴지를 사용해 배경을 꾸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