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독도 바다 입체 복어와 문어 Dokdo 3D Sea Animals: Blowfish & Octopus

오늘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섬의 바다 생물 중 복어와 문어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입체 복어는 옥색 종이 접시 위에 흰색 종이접시를 복어의 배 모양으로 잘라서 뒤집어 맞 붙여서 복어의 부풀어 오른 배를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복어의 머리 뒷쪽으로 은색의 가시 돌기들과 양 옆에 지느러미를 붙인 뒤, 눈을 붙이고, 입 그리고 볼을 스팽글을 이용해 표현하였습니다. 

입체 문어는 보라색 색종이로 화장지 심을 감싼 뒤, 가위로 길이의 절반까지만 가위집을 넣어서 여덟개의 다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각 다리를 연필을 이용해 바깥쪽으로 감아 말아서 바깥쪽으로 벌어지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귀여운 눈을 골라서 붙이고,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의 스팽글들을 붙여서 다리를 장식했습니다. 독도의 해양 생물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In celebration of Dokdo Day, students created 3D blowfish and octopus inspired by the sea creatures around Dokdo Island.

For the 3D blowfish, they taped a white paper plate (cut into the shape of the pufferfish’s belly) onto a turquoise plate, flipping it over to give the fish’s belly a rounded, puffed-up appearance. They then attached silver spikes to the back of the head and taped side fins, glued googly eyes and used sequins to make a mouth and cheeks.

For the 3D octopus, students wrapped a toilet paper roll with purple origami paper and made eight legs by cutting slits halfway up the roll. Each leg was curled outward with a pencil to create a lifelike shape. Finally, they chose and attached googly eyes and decorated the legs with sequins in various shapes and colors. It was a fun and creative way to celebrate Dokdo Day while learning about marin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