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수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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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애틀캠퍼스 작성일26-03-15 22:09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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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리며 시작을 하였습니다.
길위에 쌓이지 않았지만 몽글몽글 내리는 눈송이를 넋놓고 바라보는 시간에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 소식에 아이들 등교길이 힘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아이들이 머리위에 함박눈을 송이송이 달고 출석을 하는 모습에 얼굴에 미소가 띄워졌습니다.
눈길에 아이들 안전하게 출석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석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아침에 등교하면서 아이들과 글짓기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나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일까?'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라는 두 주제중 하나를 택하여 글을 쓰게 하였습니다.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나를 표현하는 색은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해보였습니다.
아침엔 아이디어를 모으고 글을 써보고 제출하여 수정을 한 후에 점심 이후에 수정된 글 또는 보태고 싶은 문장을 덧대어 글을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가져보았습니다.
오전 글 짓기를 마친후에는 '기념일 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 보편적으로 알려진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우리집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고 나가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싶어해서 잠시 눈/비가 그치고나서 산책을 나가보았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아이들과 저는 잔듸에 쌓여진 눈을 보고 잠시나마 눈싸움도 하면서 짧게나마 눈을 만지고 노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잠시나마 뛰놀고나니 배고프다는 아이들과 간식을 먹고 나서 옛날과 요즘의 우비 라는 글을 읽고 중심 문장을 찾아보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작가가 글을 쓰면서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중심 문장을 어떻게 찾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수업이었습니다.
삿갓과 도롱이가 무엇인지 배우고 우산이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실크로 만들어져서 비를 많이 맞으면 무거워진다는것도 배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오전에 글짓기 수정된것을 다시 보정하고 자신의 글에 맞는 그림도 그려넣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 쓰기를 하고 수정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재미났었나 봅니다.
숙제는 일기쓰기입니다.
다음주 준비물은 건강하게 한 주 보내고 밝은 웃음을 띄고 출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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