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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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애틀관리자 작성일25-11-10 14:06 조회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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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수업 초기의 낯설고 서툴었던 붓놀림이 이제는 서서히 자리잡혀 가고 있는 듯합니다.
일단 수업에 임하면, 조용히 차분하게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답니다~
지지난 주, 준비된 연습장에 오늘의 주제 "꽃 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연습법을 파악하여
미리 써 보고 이어서 작품을 완성하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한 명, 한 명이 진지하게 글을 써 나가는 모습이 매우 바람직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주 주제는 "00이는 한국말이 좋아요"를 쓰고 여백을 활용하여 간단한 그림을 자유롭게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작품 사진을 첨부하오니 우리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십시오, 밝고 환한 미소는 보너스로 추가요~^*^
** 그리고 준비물이 아직 미비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경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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